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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광풍에 가까운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 GO, 아직 국내에서는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는데요,
지도정책상 강원도나 독도/울릉도쪽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어 정말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이번에는 울산에서 포켓몬GO를 플레이할 수 있다는 소식에 경남지역이 큰 화제입니다.

이번에는 울산에서 포켓몬GO를 플레이할 수 있다는 소식에 경남지역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본래 일본서버가 오픈함에 따라 부산지역, 혹은 창원과 밀양지역 일부까지도 대마도 권역에 묶여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요,

아쉽게도 대마도가 속한 권역 중 일부지역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ROMEO-04지역을 모두 오픈할 경우 너무 많은 트래픽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커뮤니티 유저가 올린 예상지도. (출처-매일경제)


+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울산에서 가능한 지역을 찾아보니,
간절곶이 위치한 서생면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방문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의 지도


부산에서도 참 많은 기대를 했던 일본오픈이지만, 부산지역이 제외되어 큰 아쉬움을 낳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절곶에 가기가 속초에 비해 훨씬 쉬운만큼, 많은 유저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플레이가 가능한 지역이 꽤나 좁아서, 이번 주말에 간절곶이 정말 인산인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2일 오후 간절곶에 방문한 유저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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