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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빼는법 초간단 방법 살펴볼까요

 

 


저는 평소 안경을 씁니다. 렌즈는 껴본적 없이 살아왔는데요. 눈을 손으로 찌를것 같아서 끼우는것도 무섭고 반대로 빼는건 또 어찌해야할 지 막막할것만 같아서 엄두도 못내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운동을 하다가 안경으로 인해 조금 불편한 부분이 생겨서 이참에 렌즈를 큰맘먹고 끼워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렌즈 끼는법 , 렌즈 빼는법 많이 찾아보고 실습해봤는데요.

 

 


하다보니까 이게 막 어렵기만 한것만은 아니구나.. 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렌즈 빼는법 간략하게 제가 배운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하셔서 렌즈 초보자를 벗어나시길 빌겠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또 다른 팁들이니까 참고해서 보세요.)



우선 렌즈는 하드렌즈와 소프트렌즈로 나뉘어지는데요. 제 주변에는 하드렌즈를 끼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이게 빼는게 훨씬 쉽다고 하는데 뭐 대세를 따라 저도 소프트렌즈를 착용했습니다.

 


소프트렌즈는 말 그대로 부드러운 렌즈입니다. 그럼 눈에 밀착이 되고 큰 이질감 없이 편한편이겠죠? 저도 하드렌즈를 껴보질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얇고 부드럽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 쉽게 찢어지는 약한 내구성을 갖고있는게 단점인것 습니다.



렌즈를 뺄 때는 한 손은 렌즈를 빼는 손, 반대쪽 손은 눈꺼풀을 위 아래로 벌려주는 역할을 하면 되는데요. 눈을 최대한 벌려주신 다음 빼는 손의 검지손가락을 이용해서 렌즈를 눈 바깥쪽으로 밀어주세요. 그런다음 눈을 깜빡일 때 렌즈가 자연스럽게 빠지는데요. 이 때 엄지손가락을 살짝 받쳐준다는 느낌으로 렌즈를 빼주시면 됩니다.



저 또한 렌즈 초보를 이제 막 벗어났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더욱 더 쉬운 방법도 분명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연구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아 주의하실 점은 손톱으로 인해 렌즈가 손상될 수 있으니 손톱 상태도 함께 체크해보세요. 이렇게 렌즈 빼는법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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