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알아두고 이득보세요
대한항공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저절로 마일리지가 쌓여있으실텐데요, 요즘은 비행기타고 가는 해외출장이 잦아지기도했고,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그런것 같아요.
조금만 신경써서 마일리지를 쌓아두시면, 그 마일리지를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런 의미에서, 오늘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에 대한 정보를 나누려고 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마일리지 공제는 성수기냐 비수기냐에 따라서 차이가 꽤 크기 때문에 일리지를 사용하실 분들은 사용하는 시기를 고려하시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보너스 항공권 공제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을 발권하실 때에도 금이나 수수료는 붙는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다음 표를 보시면, 구간과 시즌에 따라 크게 분류된 후,
자리 등급에 따라 마일리지 공제가 달라집니다. 한국내 국내선은 평수기와 성수기 및 좌석 등급에 따라 마일리지 공제가 차이가 있습니다.
구간은 일본, 중국 및 동북아, 동남아, 서남아, 남미, 그리고 그 외 국가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구체적인 마일리지 공제는 표에 적혀 있으니 해당되시는 구간에 따라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평수기보다 성수기에 50%의 마일리지가 더 소모된다는 점 미리 알아두세요.
다음은, 좌석을 업그레이드할 때 마일리지 공제표인데요, 이 또한 마찬가지로 구간 및 시즌에 따라 구분됩니다. 국내선의 경우에는 평수기와 성수기에 1,000마일리지가 차이나지만, 제선의 경우에는 성수기에 평수기보다 50%의 추가 마일리지가 소모된다는 점도 살펴주세요.
그렇다면, 성수기에 대한 기준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성수기는 2018년과 2019년을 기준으로 표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내선의 경우 명절을 비롯한 꽤 긴 연휴이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외의 성수기도 각 노선에 따라 다르니, 자세히 살펴봐주세요.
2017년 7월까지는 예약을 변경할 시에, 수수료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는 국제선에 한해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게되었는데요, 환불 수수료 또한 증가했습니다. 국제선은 예약변경 30,000원, 환불수수료 3,000마일에서10,000마일까지 차감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이상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에 대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어느새 쌓여있는 마일리지 유용하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