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추석이 되기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나 중장년층의 어르신들이 이번 추석을 손꼽아 기다리셨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나훈아' 라는 인물 때문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나훈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트롯트 가수이기 때문입니다.
시대를 초월하는 카리스마와 신비로운 이미지를 가진 덕분에 연령대를 논할 것 없이 전국민에게 큰 인기인데요.
나훈아의 라이벌로는 '남진'를 꼽을 수가 있습니다.
나훈아의 경우 특유의 표정과 능구렁이 같은 말솜씨로 다소 느끼하다는 평을 받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역시 많은 여성팬이 나훈아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남진의 경우 구수한 말솜씨와 빼어난 외모로 남자 팬들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나훈아 나이 올해 74세이며 남진 나이 올해로 74세로 나훈아 보다 1살이 많습니다. 둘은 영원한 라이벌로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는데요. 당시의 인기를 보자면 요새 아이돌들이 명함을 내밀 수 없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팬덤을 자랑하신 분들입니다.
최근 들어서 트롯트의 전성기가 되어 두 사람 모두 더 큰 관심을 받고있고 남진의 경우 트롯과 관련된 거의 모든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고, 여전히 신비로운 이미지를 가진 나훈아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의해 출연료 없이 kbs에서 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국민들에게 단순히 힘을 불어넣는 정도를 넘어 정치계에도 따끔한 메시지를 던지며 더욱 더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콘서트 시청률요? 말할 것도 없이 미디어가 넘쳐나는 지금 TV에서 보기 드믄 시청률을 기록했고요.
앞으로 TV든 유튜브와 같은 다른 미디어든 나훈아, 남진 두 분 모두 많이 뵐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국민들 앞에 오래오래 남아계셔주세요.